기도에서 우리는 자신을 가리켜 '티끌같은 벌레'에 비유하지만, 그것은 그런 말투가 결코 고지식하게 받아들여질리 없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암묵적 양해에 의거한 짓이다. -마크 트웨인 담배를 끊는다는 것은 내가 겪은 일 가운데 가장 쉬운 일이었다. 내가 그것을 천 번이나 더 끊었음을 알아야 한다. - M. 트웨인 오늘의 영단어 - antibiotic : 항생제감독은 선수 지도뿐 아니라 항상 준비해야 한다. 축구 지도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오늘, 내일, 그 다음을 위한 원칙과 전략을 세우라는 것이다. 그리고 원칙을 세웠으면 이를 위해 실행 계획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매달려라. 그 다음 월드컵을 향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 후 그 계획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라. 그러면 다가오는 미래의 월드컵에서 훨씬 경쟁력 있는 한국 대표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. -거스 히딩크 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.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. -법구경 지난 일을 생각지 않으며, 오직 현재 일만을 생각하매 저절로 안색이 명랑해진다. 오지 않은 일을 생각하고 지나간 일을 슬퍼하는 어리석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베어진 녹초(綠草)처럼 시들어진다. -성전 핵으로 말하자면 그 쓰레기조차 자연으로 안전하게 회귀하는 게 불가능한 끔찍한 물건이 아닌가? 그리고 인간을 암과 선천성 질환으로 묶되 그 여파가 당대에 그치지 않고 자자손손으로 이어지게 하는 괴물이 바로 핵이다. -김정문 감원에 휩쓸린 사람을 자기 자신을 모르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는 사람이다. 자기가 모르는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다. 즉, 타인의 시각에서 본 자기를 받아들이는 방법이다. 자기를 객관적·구체적·다방면으로 아는 일은 중요하다. 스스로 약점을 깨닫고 의식하며 자기 계발에 힘쓰는 사람은 조금씩 변화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. -무라타 노부오 항상 다이어트를 할 때 처음에는 잘하다가 끝으로 갈수록 점점 정신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예전에 비해서 체중이 많이 줄어서 어느 정도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. 최소한의 기간에 체중이 줄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은 중간에 스스로에게 만족하면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. 그러므로 그 뿌리를 없애야 한다.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힘들어도 끝까지 해내자. ‘보이지 않는 아주 깊이 자리하고 있는 마지막 체지방’까지 없애야 한다. -구태규 오늘의 영단어 - uncertainty : 반신반의, 불확실, 불명, 불확실성